난타...


훗.. 더이상 태그를 기다리다간 난타 본 거 다 잊어버릴 것 같다..

벌써 본지도 5일이 되었으니.. 보고 나서 막 생동감에 넘치는 글을 썼어야 할 것을... 감각을 잃기 전에 지금이라도 써둬야겠다 ^^;;

성인 '난타'의 이름은 벌써 문화에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알고들 있을 것이다. Non-verbal Performance를 표방하는 연극으로 세계로 진출하는 한국의 자랑스런 공연이다.

대화가 없이 연기자들의 움직임과 음악 만으로 극이 진행 되기 때문에 한국인, 외국인의 구분없이 즐길 수 있다.

연기자들의 표정 연기와 주방기구를 가지고 펼치는 흥겨운 리듬, 훈련을 통한 역동감 넘치는 움직임은 보는 관객들 마저 도시 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씻어주고, 공연 시간동안 연기자와 동화되어 한바탕 신나게 힘차게 주방에서 놀게 만들었다.

난타를 보고 가장 맘에 들었던 배우는 역시 여자 요리사였다. ㅋ~~ 그 분의 아름다운 자태란 ㅋㅋㅋ

사진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그 분의 매력을 보고 싶은 분은 난타 공연장에 직접 찾아거서 그린 팀의 연기를 지켜 보시길...

공연이 끝나고 연기자들의 사인도 받고 연기자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 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건 같이 간 과 친구인 민정이 때문이다. 민정이에게 감사^^

역동감 넘치는 연기자들의 움직임과 관객들을 즐겁게 해주는 코믹한 요소, 주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을 연결하고 확장시키는 아이디어, 그리고 국적 없는 언어라는 음악이란 요소의 결합으로 한국의 공연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아~~~ 태그를 배워서 사진을 몇장 같이 올리고 싶었는데.. 한 장만^^;;;

공연이 끝나고 연기자들과 함께한 사진이다 ^^

by suddentime | 2004/01/13 23:43 | Happy to Live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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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김형진 at 2004/01/17 00:07
재화형을 보면... 참 꿈이 확실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꿈을 향해서 조금씩 노력해가는 모습이 참 멋지다.(입발린 말 아니다 ㅋ) 이 이글루에서도 그런 노력하는 모습이 엿보여서 좋다. 형 열심히 해-** ^ㅡ^~ (담엔 공연 갈 때 같이 좀 가자 ++)

Commented by suddentime at 2004/01/18 09:41
누가 방명록 남기라고 그랬냐 ㅡㅡ;;
칭찬해주다니 고맙긴 하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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